넷마블 '세븐나이츠', 시즌2 업데이트로 게임성 확장

입력 2015-07-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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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여는 시즌2 업데이트를 23일 실시했다.

넷마블은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장기간에 걸쳐 '세븐나이츠'의 전투를 뒤바꿀 각성 캐릭터를 추가하며 게임성을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오늘(23일) '세븐나이츠'의 주인공 캐릭터인 '에반', '카린'을 포함해 '스니퍼', '아리엘'의 각성 캐릭터를 최초 선보였다.

각성한 캐릭터는 이전보다 더 화려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기존보다 강력한 스킬과 전투의 흐름을 뒤흔들 막강한 신규 스킬을 갖게 된다.

'세븐나이츠' 스토리를 이끄는 대표 캐릭터 '에반'은 각성 후 적군 전체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면서 아군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카린'은 죽은 아군을 모두 되살리고 1회 무적 상태를 만드는 스킬을 갖게 된다. '스니퍼'는 적군 3명의 생명력을 급격히 낮추고, '아리엘'은 아군과 적군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조정하는 스킬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 온 각성 시스템을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각성 캐릭터로 이용자들은 이전과 다른 강력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세븐나이츠'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가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 예약자 70만 명을 모아 화제가 된 초대형 프로모션이 오늘부터 7주간 시작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고등급인 6성 영웅을 1주에 1개씩 총 7개를 증정하며, 7개 중 하나는 모든 이용자의 위시(Wish) 영웅인 6성 '세븐나이츠' 영웅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천왕 이벤트'가 8월 5일까지 열린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sknights/event/47)에서 이용자 고유의 링크를 생성해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100개의 루비(게임재화)를 증정하며, 추천왕에 등극한 이용자에게는 '카르마', '린', '태오', '6성 세븐나이츠 선택권'을 모두 제공한다.

또 넷마블은 원로배우 이순재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넷마블 페이스북(www.facebook.com/netmarblekakao)을 통해 공개하고, 이를 공유한 이용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강의 영웅 '린', '카르마', '태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지난 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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