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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현대차, 하반기 수익성 끌어올릴까…신차효과·환율개선 기대

입력 2015-07-23 15:46   수정 2015-07-23 16:43

[ 김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영업 환경이 나아질 조짐을 보이는 만큼 수익성을 끌어올릴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발표에서 상반기 영업이익이 3조3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줄어든 43조7644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감소와 환율 여파로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재경본부장)은 "상반기 원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는데, 이종통화들이 달러화 대비 큰 폭으로 약세를 보여 손익에 악영향을 미쳤고 해외 판매 역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매출액 22조8760억원·영업이익 1조7510억원)를 나름 충족했다는 평가다. 2분기 매출액은 0.3% 늘어난 22조8216억원, 영업이익은 16.1% 감소한 1조7509억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2% 감소한 241만5000여대를 팔았다. 이 때문에 올해 판매 목표로 세운 505만대 달성을 위해 하반기 판매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장은 "올 초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는 작년보다 3.9% 증가한 8710만대를 예상했는데, 지鳧?1.2% 증가에 그친 8550만대로 보고 있다"면서 "중국과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로 수요 예상치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해외 시장에 신형 투싼 등 SUV 공급을 확대하고 신형 아반떼 출시 등으로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에 환율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차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12년 6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인 1165.1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이날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각각 10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향후 배당 확대와 관련해선 단기적으로 국내 상장사의 평균 배당성향인 15%에 맞추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차 업계의 25~30%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 사장은 "연말 경영성과가 나오면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배당 성향은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며 "배당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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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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