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핀콘은 오는 30일 자체 개발한 '엔젤스톤'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선보인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 160여개국에서 출시된다.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을 제외하면(중국은 앱스토어 공개) 사실상 거의 모든 나라에서 '엔젤스톤'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핀콘 관계자는 "한국 모바일게임사가 전 세계 안드로이드-앱스토어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고, PC버전까지 함께 공개하는 것은 핀콘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이후 전 세계 유저들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엔젤스톤'을 즐길 수 있다. 두 플랫폼의 계정은 당연히 연동되기에, 어떤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느냐는 유저의 선택이다. 한 명은 PC로, 한 명은 모바일기기로 접속해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이 게임은 스마트TV 琯?플레이할 수 있다.
핀콘 측은 "글로벌 유저들이 플랫폼의 한계 때문에 게임을 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멀티 플랫폼을 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 ||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동사냥에도 어느 정도 제한을 뒀다. 획일화 되는 시청용 모바일 RPG를 탈피하겠다는 의지다.
'엔젤스톤'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은 네이버의 마케팅 제휴 프로젝트 '위드 네이버'(with Naver) 세 번째 게임이다. 한국 내에서는 네이버를 활용해 다양한 광고와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외에서는 라인과 협력해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