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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후폭풍…삼성그룹주펀드 6%대 손실

입력 2015-07-27 07:00  

주간 펀드 수익률


[ 허란 기자 ] 지난주(7월24일 기준) 삼성그룹주 펀드가 6%대 손실을 기록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으로 재료가 사라지면서 두 주식 모두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낸 결과다. 이 기간 순자산 500억원 이상, 1년 이상 운용된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는 수익률 -6.53%로 가장 큰 손실을 냈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1(-6.06%),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2(-6.05%), 한국투자삼성그룹1(-6.05%), 한국투자골드적립식삼성그룹(-6.05%), 한국투자삼성그룹(-5.85%) 등도 줄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라자드코리아 펀드는 수익률 3.8%로 1위에 올랐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3.32%), 메리츠코리아(3.13%), 미래에셋러브에이지변액보험(2.67%),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2.18%)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 중에선 메리츠코리아퇴직연금(1.20%), 삼성퇴직연금코리아중소형40(0.90%), 메리츠코리아(0.87%)가 수익률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선 동부차이나본토가 11.35%로 최고 수익률을 올렸다.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9.84%),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CSI300(8.41%), 신한BNPP차이나본토(8.26%), 미래에셋TIGER차이나A300증권ETF(8.11%) 등 중국펀드가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JP모간단기하이일드(-0.52%), AB글로벌고수익(-0.45%), AB월지급글로벌고수익(-0.41%), 미래에셋법인전용글로벌하이일드월지급식(-0.28%)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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