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타고 신라호텔에…열애설 키코와 함께?

입력 2015-07-27 10:06   수정 2015-07-27 17:24

지난 5주간 ‘너를 기억해’ 시청자들의 최고, 최대의 미스터리였던 도경수의 실체가 오늘 밤 드디어 밝혀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에서 이중민(전광렬)에게 이현(서인국)이 싸이코패스라는 확신을 심고, 탈옥 후 그를 살해했던 이준영(도경수). 그것도 모자라 현의 동생 이민(박보검)을 납치하며 한 가족을 잔인하게 풍비박산 냈던 그다.

이후 종적을 감추며 정확한 생사조차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여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던 준영의 정체가 오늘(27일) 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년 전 일가족 실종사건 현장을 찾은 현과 차지안(장나라)이 그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마주하게 되면서, 준영의 진짜 얼굴이 밝혀진다고.

현재 준영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점 중 해결된 것은 딱 하나, 그의 탈옥 과정이다. 준영은 현지수(임지은)의 남다른 승진 욕심을 파악, 자신의 편지 검열과 면회 금지를 풀어주는 대가로 범죄 정보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렇게 사소한 면회와 편지를 이용해 공범을 불러들였고, 탈옥 후 중민을 살해, 민이를 납치했던 것.

“니가 이걸 들을 때쯤 약속을 지키러 갈게. 아마 난 이 옆에 있을 거야”라던 메시지처럼 준영은 정말 현의 곁에서 그를 쭉 지켜보고 있었던 걸까. 준영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그가 어째서 수많은 시체 없?살인을 저질렀고, 중민을 살해 후 민을 납치했는지도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