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37년 수납 행거 '외길'…日시장도 공략

입력 2015-07-28 07:00  

왕자NHC


왕자NHC(대표 백운환·사진)는 37년간 수납 행거만을 전문으로 제조했다. 미래지향적인 제품으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꾸준한 기술 혁신과 아이디어 제품 출시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주력한 결과다.

수납 행거는 대부분 가정의 생활 필수품이다. 과거 옷걸이와 행거 등은 단순히 옷만 수납할 수 있었다. 이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기능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함께 갖출 수 있는 제품으로 진화했다.

예컨대 코너 선반은 현관 신발장이 부족한 좁은 집을 위한 제품이다. 신발이나 우산 전용 행거로 사용할 수 있고 책꽂이나 선반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1인 가구를 위해 옷부터 소품까지 1주일치를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이동식 행거도 소비자 반응이 좋다. 500여종의 상품군을 갖췄지만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위해 계속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대표 유통업체들을 통해 일본 전역에 널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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