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장터·역으로…찾아가는 '천막 시장실'

입력 2015-07-28 07:01  

태백시


김연식 태백시장(사진)은 민선6기 취임식을 농민단체 간담회와 농촌 봉사활동으로 대신했다. 이후 각급 단체 및 주민들과의 릴레이 간담회, 시민행복토론회, 자투리시간을 활용한 도시락간담회 등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태백시는 민선6기 시정방침을 시민이 주인인 ‘통합의 새 시대’로 정했다. 시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다는 게 김 시장의 목표다.

시민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좋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장터, 역 등 시민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장소에 ‘천막 시장실’도 열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을 해결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다. 낮아진 시장실 문턱에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금까지 아홉 차례 천막시장실이 열렸고 25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이다. ‘다시 뛰는 태백, 이제는 경제재건’을 목표로 시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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