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14' 라미란, 올 가을 안방극장 폭소케 할 활약

입력 2015-08-06 11:31  

라미란이 올 가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오는 10일(월)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한 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울고, 웃을 라미란의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지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13에서 라미란(라미란 역)은 시시각각 기분이 변하거나 ‘줬다 뺏기’신공으로 직장동료들과 얽히고 설킨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그 가운데, 살림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마스코트 ‘라과장’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영애(이영애 분)를 도와 ‘라상무’로 고속 승진하는 만큼, 더욱 강력해진 웃음폭탄을 예고했다. 또, 한 층 더 리얼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

이와 더불어, 라미란은 오는 10월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김성균과 호흡을 맞춰, 연상연하 부부의 현실적이면서도 코믹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올 가을 브라운관의 ‘넘버원 블루칩’을 예약해 둔 라미란의 활약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라미란! 내놔, 빅웃음 내놔! 넣어둬~ 노잼 넣어둬!”, “라미란, 막영애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새 시즌 너무 기다렸어요!”, “역대급 캐릭터 ‘라과장’! 이번에도 사이다 활약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의 브라운관 복귀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오는 10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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