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화해 가능성에 대해 "경영과 가족의 문제는 별개"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일본에 총 18만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