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게스트 박신혜, 우아한 매력담긴 사진 공개…"기분은 맑음"

입력 2015-08-14 22:02  


박신혜 삼시세끼

‘삼시세끼’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된 배우 박신혜의 산뜻한 매력이 담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인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예쁘게 사진찍어주신 기자님들도 감사해요..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지만 기분은 맑음이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우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팬싸인회 후에 찍은 듯한 사진으로 갈색의 긴 생머리에 드레스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크고 맑은 눈망울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세요. “대박”, “너무 아름답다”, “귀엽다”, “우와,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13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재출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며 현재 옥순봉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느껴 다시 한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신혜의 촬영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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