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용이, ‘그래도 푸르른날에’ OST 참여

트로트계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날에’ OST ‘조금 멀리 있어도’를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트로계의 감성 아이돌’ 수익어로 솔로로 활동하는 가수가 대부분인 트로트 시장에 바라드 풍의 트로트로 활동하며 팬층을 구축해온 후니용이는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소개 되는등 많은 팬층을 구축해온 남성듀오다.

‘조금 멀리 있어도’는 지난 2011년 빅마마 박민혜와 신인 퀸비가 불러 발표 당시 전체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에 랭킹되는 등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은 곡이다.

후니용이가 재해석한 ‘조금 멀리 있어도’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정통 스탠다드 발라드 곡으로 후니용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잘 어우려져 완성도 높은 발라드가 완성됐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빅마마 박민혜 등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송준호, 한남동고여사와 손을 잡고 평균 시청률 12%를 자랑하며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에 참여. 트로트 장르가 아닌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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