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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서 그래' 현아,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눕자 가슴이…'아찔 노출'

입력 2015-08-21 10:49   수정 2015-08-21 14:41

JTBC ‘마녀사냥’에 고정멤버로 합류한 서인영이 “과거 연인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의 물건을 찾아낸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106회 녹화부터 2부 ‘마녀 리서치’ 코너의 고정멤버로 들어온 서인영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보다 한층 더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제작진과 MC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막상 녹화에 참여하고도 몸을 사리는 일부 여자 널들과 달리 본인의 과거 이야기들을 스스럼없이 꺼내며 솔직한 태도를 보여 지켜보는 이들이 종종 놀라는 일도 잦았다는 후문이다.

고정멤버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허지웅 전화번호를 따려고 고정 출연 결심을 했다”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과거 남자친구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의 물건을 6차례나 발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감한 여자 서인영을 화나게 만든 전 남자친구와의 풀스토리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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