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인 설리, 침대에 누운 채 의미심장한 글을…'최자에게?'

입력 2015-08-25 11:36  


최자 설리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누워서 새끼손가락을 입에 문 채로 묘한 눈빛을 발사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인정 후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7일 f(x)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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