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선 기자 ]
한국언론법학회(회장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제14회 철우언론법상 수상자로 김시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9기·사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김 부장판사는 ‘언론·출판의 자유와 인격권의 대립과 조화에 대한 비교법적 검토’ ‘인격권 침해의 유형과 사생활의 비밀의 보호영역’ ‘명예훼손·모욕·사실왜곡에 의한 인격권 침해의 성립요건 및 공통점과 차이점’ 등 언론법 분야의 학술논문과 언론관계소송, 헌법판례해설 등 저작을 통해 언론법 학계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장을 거쳐 사법연수원 수석교수를 지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