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역 아이파크②입지]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 골프장 조망 가능

입력 2015-08-26 07:57   수정 2015-08-26 08:13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갈매지구 내 마지막 단지
서울 신내역 한 정거장·서울 지하철 8호선 환승 예상되는 갈매역 한 정거장



[ 김하나 기자 ]'갈매역 아이파크'가 공급되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구리 갈매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원 총 143만3912㎡(약 43만평) 면적에 계획인구 2만6500여명, 주택수만 9900여가구에 달한다. 공공분양의 비중이 높은 보금자리 택지지구 특성상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과 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 등과 인접해 서울 경계로부터 300m 거리에 불과하다. 서울시청이나 강남구청역에서 14㎞ 지점에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와도 인접했다. 별내역 이마트와 서울 상봉동 코스트코, 홈플러스도 차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의료원, 상봉 이노시티 등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지난해 구리 갈매지구에서 공급된 공공임대주택 1444가구와 공공분양아파트 1018가구가 모두 분양을 마쳤다. 민간분양 아파트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첫 민간 분양 아파트였던 '더샵'의 경우 웃돈이 3000만원 가량 형성되어 있다.

지난 7월 중대형만으로 구성된 단지인 대우건설의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921가구가 모두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입지 뿐만 아니다.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경춘선 갈매역부터 서울 신내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이 같은 2017년에는 서울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되면 경춘선을 통해 환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갈매역까지의 거리가 300m 이내에 불과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47번국도가 가까이 있다. 서울이나 주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동부권과 경기 구리시를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돼 강남권 진입이 더욱 빨라졌다. 구리~포천간 고속화도로가 2017년 개통될 예정이고 북부간선도로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구리 갈매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소가 들어선다. 단지에서는 초, 중학교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250여명 규모의 국공립유치원도 계획되어 있다. 대표적인 학원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녹지로 둘러쌓인 자연환경도 구리갈매지구의 특징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구릉 및 태릉, 불암산 등과 가깝다. 갈매 지구 내에 근린공원이나 어린이공원, 역사공원, 수변공원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서남측으로 18홀 규모의 태릉CC가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골프장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갈매천이 지난다. 일부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 시기에는 주변에 수변공원도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갈매역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의 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1600-554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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