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상업시설 낙찰가율은 '강세'

입력 2015-08-30 13:37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상업시설에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낙찰가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로, 90% 이하로 내려갔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3월 91.1%로 올해 처음 90%를 넘어선 뒤 5월에 잠시 89.6%로 내려갔다가 6∼7월에 다시 90%대로 올라 7월에는 낙찰가율이 93.3%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다시 3.7%포인트 빠졌다.

이는 여름 휴가철이 낀 계절적 비수기여서 경매 진행물건이 감소한데다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일반 거래시장의 일부 투자 수요들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시행되는 내년 이후 시장 상황이 불투명해서다.

최근 입찰장에 나오는 아파트의 감정가가 상승해 시세보다 크게 낮지 않다는 것도 고가 낙찰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비해 수도권의 업무·상업시설(상가)은 저금리 특수를 누리며 투자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8월 현재 수도권 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은 71.8%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70.4%로 근래 처음 70%를 넘어선 뒤 두 달 연속 70%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의 낙찰가율은 81.4%로 올해 2월(83%)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달 78.3%에 비해 3.1%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