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였던 배우 박신혜가 옥순봉을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문과 달리 박신혜는 "이번엔 얻어벅고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자 고로케' '옥수수 수확' 을 도맡아 하며 '신혜렐라'라는 애칭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이날 박신혜는 더욱 날씬해진 몸매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컬러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고급스러움과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백팩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가 착용한 블랙 컬러의 백팩은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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