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회복세,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9-04 23:59  



부동산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던 중대형 아파트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미분양은 줄고 거래는 늘어나고 있다. 물론 소형 면적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중대형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자녀들이 2명이상인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을 하면, 기존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더불어 중대형이 외면받으면서, 소형면적과 매매가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수도권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물량이 올초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경우 지난 1월 중대형 미분양 가구수가 647가구였지만 6월에는 420가구로 35%정도 줄었다. 경기도는 동기간 6612가구에서 4973가구로 감소했고, 인천도 1월 2251가구에서 6월 1371가구로 낮아졌다.

수도권 중대형 면적의 회복세는 일반 매매거래량에서도 두드러졌다. 1월의 수도권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거래량은 4130건이었지만 6월에는 6617건으로 기존보다 37% 안팎이 늘어났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전세난으로 주거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부동산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중대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전했다.

반면, 거래량 상승은 가계부채 급증이라는 부작용도 일으켰다. 불황으로 임금이 정체된 상황에서 생활비 목적의 자금용도가 늘어나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더욱이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즉시 유동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가구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용인 금융 이자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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