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지웰홈스③구성]녹지로 둘러싸인 단지, 다락 갖춘 최상층 '호수 전망'

입력 2015-09-09 07:32   수정 2015-09-09 07:59

단지 주변으로 정암 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
동별 최고층, 다락에 호수조망까지 가능



[ 김하나 기자 ]광교신도시는 2기 신도시 중 주거쾌적성이 최고수준으로 꼽힌다. 녹지비율은 41.7%로 국내 신도시 중 최고 수준에 달한다. 광교호수와 신대호수를 포함하는 광교호수공원은 면적만 204㎡로 일산호수공원이나 백운호수의 2배가 가량의 규모다.

'광교 지웰홈스' 역시 이러한 광교신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는 정암 수목공원을 비롯해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다. 이른바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단지다. 단지에서는 신대호수공원까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호수공원은 주요 동선만 약 8.5km 가량이 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상현 레스피아가 있다. 지상에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안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이지만 주거용으로 설계된 만큼 커뮤니티 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코인세탁실과 작은 도서관 등 생활편의 시설도 계획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의 북측동 1층에는 상가자리도 있다. 단지 내 상가에?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8층의 3개동이다. 2호 내지 3호 조합으로 엘리베이터를 하나 쓰는 구조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몰리는 시간에도 고층 아파트에 비해 여유롭에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단지는 밖에서 보면 테라스가 조성돼 리듬감 있게 배치된 느낌이 있다. 단지에서 남향을 접한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계획(30실)됐다.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링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테라스가 적용된 68㎡ 타입의 경우에는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구조로 개방감을 고려했다.

지상 7층 이상에서 광교신도시의 2개의 호수 중 하나인 신대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더군다나 최상층인 8층에는 다락을 제공한다. 다락은 티하우스, 서재 등으로 사용하거나 손님이나 가족 모임에는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른바 호수조망이 되는 펜트하우스인 셈이다.

신영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공원, 호수, 테라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주변 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광역적으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544-969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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