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9% 상승한 3243.0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3% 가까이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 마감한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10포인트(0.38%) 상승한 3182.55으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워 나갔다.
오전 11시에는 3256.74까지 고점을 높인 뒤 상승폭을 일부 되돌리기도 했으나 1~2%대의 오름세를 이어가며 3200선에 안착했다.
중국 증시가 이틀째 상승한 배경은 정부의 증시 안정화 정책과 추가 부양책 기대감 덕분이다.
또 정부의 서킷브레이커 제도 도입, 배당소득 세제 혜택 소식 등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