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영향력, 기관이 외국인보다 세네

입력 2015-09-14 18:05  

순매수 상위종목 상승 두드러져


[ 김동욱 기자 ]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기관투자가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코스닥시장에선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이 조정 장세 속에서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4일 코스피지수는 9.91포인트(0.51%) 하락한 1931.46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99포인트(1.04%) 떨어진 662.88을 기록했다.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금리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주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날도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7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연속 순매도 일수를 28일로 늘렸다.

전체적으로 주식시장이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지난주 이후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오른 반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은 상당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기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인 현대자동차(2343억원·3.69%) 삼성전자(2338억원·3.21%) CJ E&M(144억원·7.51%) 젬백스(126억원·9.91%) 등은 주가가 오름세를 탔다.

반면 외국인이 많이 산 제일모직(554억원·-10.96%) 한국항공우주(416억원·-9.32%) 한미사이언스(360억원· -15.63%) 동서(156억원·-8.15%) 에스엠(145억원·-8.30%) 등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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