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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2% 초반 예상 … 2009년 이후 최저 그칠 듯

입력 2015-09-21 06:38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세계 금융위기로 휘청거린 2009년 이후 최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퍼지고 있다.

국내외 예측기관들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2%대 초반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경제 불안, 신흥국 위기, 미국 금리인상 등 각종 불안 요인으로 더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1일 세계금융시장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대 초반으로 추락, 2009년(0.7%)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하는 해외 금융기관이 늘어나고 있다.

노무라와 IHS이코노믹스, ANZ은행, 웰스 파고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2.2%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보인 2012년(2.3%)보다 낮은 수치다.

독일의 데카뱅크의 전망치(2.1%)는 더 낮아 한국의 성장률이 2%대 안착조차 위태로울 수 있다는 관축이다. 모건스탠리와 무디스, 코메즈방크는 올해 한국이 각각 2.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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