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주진형 사장의 후임 대표이사에 여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11월 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란 관측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11월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여 부사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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