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23일 국민들이 신고한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235개를 분석한 결과 사기범들은 대포통장(149건)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명의도용(71건), 개인정보유출(43건), 금융범죄(37건), 수사관(34건) 등의 단어도 많이 사용했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총 235명의 사기범을 성별로 분류하면 남성이 205명으로 87.2%를 차지했다. 사기 피해자는 여성이 152명으로 남성(83명)의 두 배에 달했다. 사기범의 69.3%(163명)는 검찰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했으며, 27.7%(65명)는 경찰을 사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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