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소통 '원활' … 날씨도 '맑음'

입력 2015-09-29 11:46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를 중심으로 한 귀경길 교통은 큰 정체 없이 원활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출발(요금소) 기준,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예상시간은 약 5시간2분이다. 서울에서 부산 방면은 4시간22분으로 예상된다.

또 강릉에서 서울은 2시간24분, 서울에서 강릉은 2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에서 서울은 4시간20분, 서울에서 목포는 3시간30분 정도 걸린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6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3~4시 사이 귀성길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 무렵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 날씨도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당하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 점차 구름이 끼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다.

바다의 경우 제주 앞바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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