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20대 대표 여배우 가능할까?

입력 2015-09-30 09:05   수정 2015-09-30 15:26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 (OH MY GIRL)이 ‘아육대’에서 신흥 ‘체육돌’로 새롭게 떠올랐다.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오마이걸은 육상 종목에 데뷔 후 첫 출전했다.

28일 방영된 육상 60m 여자 결승 진출자로 출전한 오마이걸 멤버 비니는 경쟁 상대였던 달샤벳의 가은과 카라 구하라에 간발의 차이로 지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29일에는 육상 400m 릴레이 결승전이 진행됐다. 여자 경기에서 오마이걸을 비롯한 EXID, 에이핑크, 달샤벳이 결승전을 펼쳤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경기가 이어진 끝에 EXID에 패하며 오마이걸은 아쉽지만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오마이걸은 같이 출전한 걸그룹들과 다른 체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 신경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아육대’에 출전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육상돌’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육대’에 출전했다. 평소 실력에 비해서는 아쉬운 결과이지만 소속사 직원들과 멤버들 모두 오마이걸의 메달 소식에 기뻐했다. 사실 비니?학창 시절 육상선수 출신으로 운동에도 재능이 많은 멤버다. 앞으로 오마이걸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이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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