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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극찬…"완벽한 몸매, 드레스 수선비 안 들어"

입력 2015-10-02 08:31   수정 2015-10-02 11:29

배우 이규한이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신출내기 변호사 '백석'역을 맡은 이규한의 반전 매력이 엿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채 어디론가 다급하게 전화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트를 차려 입은 채 현실 변호사 포스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기억을 잃은 김현주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순정남 모습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떠올랐던 이규한이 이번엔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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