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나이츠사가', 대표이미지 통해 첫 선

<p>㈜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나이츠사가'의 대표이미지를 공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나이츠사가'는 강력한 실시간 네트워크 파티 플레이와 GvG(Guild vs Guild) 시스템, 다양한 코스튬, 조력자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한 모바일 RPG다.

특히, '나이츠사가'의 혈맹(길드) 시스템은 혈맹전, 혈맹필드전, 혈맹상점, 혈맹요새관리, 기부 등으로 상당히 고도화돼 있어, PC 온라인 RPG 열풍 당시 접했던 혈맹 콘텐츠를 그대로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저는 혈맹에 가입하여 보다 다채로운 시스템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혈맹원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클래스의 던전, 스킬, 강화 시스템과 함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6개 속성간 상극 작용, 40여종 정령의 육성 시스템 등은 유저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RPG 요소 외, 유저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셜 요소도 '나이츠사가'의 특별한 재미로 손꼽을 수 있다. 파밍과 소셜기능이 접목된 '영토 시스템'은 침략과 지원이 가능하다. 각종 자원을 재배하고 획득할 수 있으며, 친구의 재배를 도와 친밀도도 높이는 한편, 용병탐험과 수확물 빼앗기 등을 통해 모험과 침략의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넥스트무브가 선보일 나이츠사가는 특화된 혈맹 시스템을 통해 PC 온라인 RPG를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은 물론, 상황에 따라 치밀한 전략도 함께 필요한 나이츠사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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