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슈펜이 지난달 25일 상하이에 1호점을 열고 첫 주말에 3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상해 1호점은 완다그룹의 완다광창 쇼핑몰에 991㎡ 규모로 입점했다. 중국 브랜드명은 유행하는 신발이란 뜻의 '씨에판(鞋范)'이다.
슈펜은 다음달에 상해 2호점을 내고 12월에는 홍콩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이랜드의 중화권 SPA 사업 확장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슈펜 관계자는 "현지 중국인들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신발 가격에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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