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영화 ‘아빠는 딸’ 합류…까칠한 젊은 부장 役

입력 2015-10-29 11:00  


[연예팀] 배우 심형탁이 ‘아빠는 딸’에 합류한다.

10월29일 영화 ‘아빠는 딸’(가제, 감독 김형협) 측에 따르면 심형탁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

극중 심형탁은 막강 파워를 휘두르는 젊은 부장을 연기한다. 외모면 외모 패션이면 패션 뭐하나 빠지지 않는 초고속 승진의 엘리트남이자 배우 윤제문의 직장 상사로 등장한다.

심형탁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아빠는 딸’은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영화사김치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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