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분데스리가의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첫 골을 넣었다.
지동원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를 2015-201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올려놨다.
지동원과 함께 수비수 홍정호도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함께 ‘코리안 데이’를 만들었다.
지동원은 전반 11분 도미니크 코어가 내준 공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올 시즌 첫 골을 뽑았다.
수비수 홍정호는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득점을 도왔다. 구자철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후반 5분에는 카이우비가 쐐기골을 넣으며 아우크스부르크가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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