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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병모, '성실한 토크'란 이런 것

입력 2015-11-03 16:08  

‘라디오스타’ 최병모가 ‘용팔이’ 촬영 당시 돌았던 ‘작가 남편설’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가 밝힌 소문 속에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숨어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최윤정)에서는 뮤지컬 계에선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차순배-최병모-김재화가 출연하는 ‘어디서 본듯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진행된다.



최병모는 “연극무대와 브라운관-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내공을 탄탄히 쌓아온 성실의 끝판왕, 노력파 배우”라는 소개에 걸맞게 4MC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하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입담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최병모는 드라마 ‘용팔이’를 촬영할 당시 ‘작가 남편설’이 돌았던 사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드라마 ‘용팔이’에서 비서실장 역할로 얼굴을 알리셨어요. 그런 큰 역할일 줄 모르셨다고”라는 물음에 그는 “분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작가 남편설’이 돌았었어요”라고 밝힌 뒤, “그런데 작가가 남자분이었다”라며 반전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최병모는 주체할 수 없는 재치와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더해갔다. 그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다 아래턱이 빠졌었다”면서 턱이 빠진 채 춤을 추고 연기를 이어갔던 그날의 상황을 재연해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병모는 또 한번 턱이 빠지게 됐던 웃픈 상황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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