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가스밸브 제조업체 현장 점검

입력 2015-11-05 09:41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3일 진주시 정촌산업단지에 위치한 가스용품 및 특정설비제조업체인 S&S밸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살폈다.</p>

<p>S&S밸브는 독성가스 배관용밸브, 안전밸브, 긴급차단장치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p>

<p>이날 박기동 사장은 S&S밸브의 제품 생산현장을 살피며,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검사가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등 동절기 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p>

<p>박 사장은 "독성가스는 더욱 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부적합 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항상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p>

<p>한편, 박 사장은 3일 경남서부지사(지사장 문성욱)를 방문,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사인상 정립과 가스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p>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가스용품 및 특정설비제조업체인 S&S밸브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