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저 소득층 청소년의 사회부적응, 폭력, 가출 등 문제행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 등을 시행해 심리안정 및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것이다.
후원사업과 병행해 보육시설 거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후원과 금융교육을 통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사회 적응이 쉽지 않은 아동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미래 우리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