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금리인상 경계심에 하락…코스닥 1%대 상승

입력 2015-11-11 13:31  

[ 김근희 기자 ]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의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 이상 상승 중이다.

11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8포인트(0.20%) 내린 1992.5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0.14%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반짝 반등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다시 고꾸라졌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6%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15% 올랐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하락했다.

금리 인상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끝나자 시장이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미국 증시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0억원과 828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1466억원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전체 69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음식료품 의약품 전기·전자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현대중공업 NAVER 삼성전자를 빼고 대부분 내림세다.

GKL은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을 포기한다는 소식에 13% 이상 급락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올 3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6.82포인트(1.04%) 오른 663.52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과 371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383억원 매수우위다.

이날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맞아 중국 관련 소비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아가방컴퍼니는 4% 이상 강세다. 제로투세븐과 보령메디앙스도 3% 이상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일째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내린 115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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