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조선마술사
배우 유승호가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군 전역 당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했다.
유승호는 전역식 당시 눈물을 흘리며 "2013년 3월 15일에 입대했는데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하고 아쉬웠다"며 "전역할 때는 인사드리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승호는 "군대에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에 행복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전역식에서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는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 朱?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