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위생 모자와 팔 토시, 앞치마까지 풀장착하고 본격적인 김장을 담그기 시작한다. 김치 속을 준비하던 민석은 ‘여자가 느끼는 남자의 섹시함’에 대해 궁금증을 던진다. 예원이 “남편은 00이 섹시하다”고 말하자 망설임 없이 00을 보여주며 강력 어필에 나선 민석! 과연 예원이 말하는 민석의 섹시 포인트는 어디일까? 관상 얘기까지 흘러간 두 사람의 대화는 예원의 엉뚱한 궁금증으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예원의 엉뚱함이 빚어낸 ‘코와 남자’의 말로 할 수 없는 상관관계의 해답은 무엇일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풀어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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