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관계자는 "여회현이 영화 '덕혜옹주'에서 박해일 소년시절을 연기한다. 무려 500대1에 오디션 경쟁력을 뚫고 당당히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여회현은 손예진(덕혜옹주역)을 반드시 조국으로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독립운동가 박해일(장한역)의 소년시절을 연기하며, 덕혜옹주의 소녀시절을 맡은 김소현과 연기 호흡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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