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딸 지온이 엄정화 성형 전과 똑같다는 말에 "눈은 포기했다" 이유는?

입력 2015-11-18 09:41  

택시 윤혜진, 딸 지온이 엄정화 성형 전과 똑같다는 말에 "눈은 포기했다" 이유는?


'택시'에 출연한 윤혜진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지난 17일 김설진과 함께 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진정한 춤꾼'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지온이가 엄정화가 손대기 전 얼굴과 똑같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지온이가 윤혜진과도 닮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혜진은 “6학년 때 눈이 너무 찔려서 엄마가 동네 안과를 데리고 가서 쌍꺼풀 수술을 시켰다”며 “눈은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혜진은 "엄정화 덕에 엄태웅과 소개팅 했는데 사실 이상형은 아니었다"라며 폭탄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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