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빅리그] 소비자, 브랜드를 말한다 - BBQ, 에스원, 하이리빙

입력 2015-11-20 10:43  

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들이 직접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브랜드빅리그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BBQ, 에스원, 하이리빙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뽑은 키워드 ‘품질’ ‘안전’ ‘신뢰’



소비자들은 BBQ에 ‘건강’ ‘품질’ ‘서비스’ ‘다양한 메뉴’ 등의 키워드를 떠올렸다.

‘건강’과 ‘품질’은 BBQ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꼽힌다. 업체는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올리브유 중에서도 최고급유로 꼽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다양한 메뉴’도 BBQ의 강점이다. 황금올리브 치킨은 BBQ만의 바삭바삭함과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속살이 특징이며, 허니갈릭스는 아카시아 꿀과 알싸한 마늘향의 갈릭 간장 소스의 조화롭다. 치즐링은 마스카포네치즈와 체다치즈 시즈닝 파우더를 바삭하고 부드러운 치킨에 버무려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BBQ의 다양한 메뉴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원은 ‘안전’ ‘생활안전’ ‘서비스’ ‘직원행복’ 등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의 보안회사로 출범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안전’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업체는 고객의 요청 시 ‘즉시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단시간에 고객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출동 및 관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고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야간점검 결과를 사진으로 촬영해 순찰보고서를 제공하며, 모바일 고객센터 앱을 구성해 각종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리빙은 ‘신뢰’ ‘가족행복’ ‘고객만족’의 아이콘이다.

하이리빙은 순수 국내 기업으로 가장 한국적인 직접판매 유통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최고의 제품력과 고객신뢰를 목표로 삼고 있다. 국내 120여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2천여종의 우수한 제품을 로열티 유출 없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신뢰’ 기업의 이미지를 키웠다. 자체 건강식품 브랜드인 ‘엔트리’는 하이리빙이 개발한 특허물 ‘HE-N11’(식물성 유기혼합조성물)로도 유명하다. 이 성분은 중금속의 체내 흡수 억제 및 체외배출 효과가 있어 소비자에게 환영을 받았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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