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선택, 가이드라인 확인하고 선택하면 보험료 부담 줄일 수 있어

입력 2015-11-24 09:00  


임신을 하고 나면 아이를 위해 선택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예비부모들은 아이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미리 육아용품을 구매하면서 ‘국민 기저귀’, ‘국민 체온계’ 등을 검색하고 비교하는 것이 일상이다.

앞으로 나올 아이가 최대한 혜택을 많이 받길 바라는 마음에 미리 비교하고 검색한 다음 선택을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임신 시 필수 가입인 태아 보험은 어떨까?

태아 보험은 출산 직후부터 아이에게 발생될 수 있는 신생아 관련 질병 및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저체중아 출산에 의한 인큐베이터 입원비용에 대해 보장을 받는 태아 특약과 더불어 성장기인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까지 보장이 가능한 보장성 상품이다.

보험 가입은 일단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체중아 입원일당 및 주산기 질환 입원일당, 선천 이상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태아 특약’의 경우 임신 사실을 확인한 날로부터 임신 22주 이내 가입 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 빠른 시기 안에 가입하는 것이 여러 혜택을 받기에 유리하다.

전문가들은 주수 별로 시행되는 산전검사에서 호르몬 수치 상승, 이상 소견 발견 시 가입이 제한되거나 연기될 수 있으며 자연 임신/인공 수정 등 산모의 임신 상태에 따라 가입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회사별 장. 단점을 짚어주고 비교 안내 가능한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라고 추천한다.

하지만, 보험가입이 낯선 예비 부모들은 어려운 보험 용어와 수많은 특약으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선택에 따라 보험료 차이도 나기도 하니 합리적인 가입을 위해 ‘가입 전 1순위로 꼭 체크해야 할 추천 포인트’를 참고하자.

<포인트 하나> 필수담보 및 담보 별 만기 조절가능한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 Down

태아 보험의 상품 담보 구성은 회사마다 다 비슷해 보여도 보험 회사별로 보장기간과 보장금액의 차이가 있다. ‘다발성소아암진단담보’의 경우, 보장기간이 20세/27세/30세 등 보장기간이 보험사별로 각각 다르다. 때문에 회사별 장단점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으며 상해후유장해 및 장애진단비 담보의 보장금액이 타사 대비 높은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담보의 종류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꼭 가입해야 하는 태아특약과 실비특약을 제외한 고액비용이 예상되는 ‘중대질병 담보’ 같은 경우 만기조절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되겠다.

<포인트 둘> 병원비 보장해주는 실비는 100세 만기 추천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는 담보 중 하나가 의료실비 담보다. 입원이나 통원 시 본인 부담금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우리아이를 위한 실비는 처음부터 100세까지 보장기한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포인트 셋> 적립보험료는 최소로…순수보장형 상품 추천

보장성 상품인 태아 보험은 적립보험료에 대한 이율이 변동 이율이다. 때문에 불필요한 적립 부분을 줄이고 보장성을 높여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 http://taea-bigyo.com )에서는 보험회사별 담보의 장,단점을 비교한 맞춤 플랜을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예비 부모를 위한 보험 가입 시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 후 1:1 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태아 등재(이름/주민번호)는 물론 보험금 청구 서비스로 대행하고 있어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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