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7 외관 공개…얼마나 달라졌나 보니

입력 2015-11-24 13:53  

기아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준대형 세단 K7의 신모델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완전 변경) 차량이다.

신차의 전면부에는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안개등) 등이 적용됐다. 옆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 리드가 적용된 모습이다.

뒷모습은 크롬라인이 장식된 트렁크 디자인과 볼륨감이 강조된 뒷범퍼,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등으로 웅장함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배낭처럼 메고 '통신 SOS'…KT, 재난 '골든타임' 잡는다] ["폭스바겐 스캔들 무섭네"…유로6 지각생들 가격 안올리는 이유는?] [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돌입…현대차 월 판매목표는?] ['학교 밖 학교'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교육실험] [1500원 라면, ‘짜왕’은 되고 ‘신라면 블랙’은 안 되는 이유?]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