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형 세단 K7의 신모델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완전 변경) 차량이다.
신차의 전면부에는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와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안개등) 등이 적용됐다. 옆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 리드가 적용된 모습이다.
뒷모습은 크롬라인이 장식된 트렁크 디자인과 볼륨감이 강조된 뒷범퍼,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등으로 웅장함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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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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