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국토교통부가 서울역 고가의 노선을 차로에서 보행로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함에 따라 경찰과의 협의, 시민 안내 등 절차를 거쳐 고가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 착수와 안전등급 최하등급인 고가의 안전사고 가능성을 들어 차량 통행 제한을 주장해왔다.
서울시는 "당초 이달 29일 0시부터 고가를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교통안전시설심의가 끝나지 않아 시민 불편 등을 고려해 폐쇄 시기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