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겨울 시즌 한정 '윈터 라떼' 3종 출시

입력 2015-11-30 09:40   수정 2015-11-30 09:45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한 메뉴들로 느끼는 부드러운 풍미와 온기
라떼의 따뜻함과 토핑을 통해 바삭한 식감까지

O_001 사진제공: 오설록/ 오설록 티하우스의 겨울 시즌 한정 메뉴 '삼다연 화이트카카오 티라떼'(상단), '삼다연 다크카카오 티라떼'(오른쪽), '삼다연 토피넛 티라떼'(왼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이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라떼' 3종 메뉴를 티하우스에서 한정 출시했다. '삼다연 화이트카카오 티라떼', '삼다연 다크카카오 티라떼', '삼다연 토피넛 티라떼' 3종으로, 라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에 음료 상단 아몬드 토핑이 더해져 고소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 오설록 티하우스는 겨울바람에 언 몸과 마음을 녹이고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티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다연 화이트카카오 티라떼'는 삼다연 베이스에 우유, 화이트카카오 시럽이 더해진 라떼로 화이트 카카오의 깊고 진한 달콤함을 머금고 있다. '삼다연 다크카카오 티라떼'는 다크 카카오 시럽이 블렌딩, '삼다연 토피넛 라떼'는 토피넛 시럽이 추가돼 각기각색의 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은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설록 흑롤(조각)과 윈터라떼(1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1+1 이벤트'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6일(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2016년 3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메뉴 라떼는 진한 녹차 크림과 촉촉한 카카오 시트가 조화를 이룬 '흑롤케익'과 함께 하면 그 맛을 더 극대화할 수 있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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