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의 얄궂군 8화] 간장 선생

입력 2015-12-02 14:11   수정 2015-12-02 14:24

갑질의 기원…사람이 먼저다


<편집자 주> '뉴스래빗'이 만드는 '친구 소환' 웹툰 [이재근의 얄궂군] 여덟 번째 이야기.

중식당 만년 조연이던 간장이 한 순간 주인공으로 등극했습니다. '간장 두 종지'를 다룬 한 신문사의 칼럼 덕분 입니다.

칼럼을 쓰신 '간장 선생'께서는 밥값을 내는 손님이 "고맙다"는 말까지 해야하는 척박한 서울이 이상한 도시라고 했습니다. 졸지에 이상한 도시인이 된 '뉴스래빗'은 '간장 선생'으로부터 갑질의 기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는 게 참 '얄궂군'.


여기서 잠깐 !.! '얄궂군'은 독자 참여 DIY(do-it-yourself) 웹툰을 지향합니다.

독자들이 아래 웹툰 네모 빈칸에 들어갈 친구 이름이나 단어를 '뉴스래빗 패이스북' 댓글로 소환해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독자 공감과 공유,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뉴스래빗'의 실험적 콘텐츠입니다.

아래 네모 빈칸,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뉴스래빗 페이스북에서 "사는게 참 알궂군"이라는 위로의 주문도 친구와 함께 나눠보세요.



논란의 중심 선 '간장' 칼럼.

졸지에 우리를 이상한 도시인으로 만듭니다.

먹은 만큼 돈을 냈더라도

간장 종지가 사람보다 위에 있다면

값질은 갑질이 됩니다. <'간장 선생'의 교훈>


'뉴스래빗'은 한경닷컴 뉴스랩(Newslab)이 만드는 실험적 뉴스입니다. 토끼(래빗)처럼 독자를 향해 귀 쫑긋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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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기자,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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