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수익금 기부하는 애완동물 '마나냥이' 출시

입력 2015-1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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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내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가 오늘 출시, 12월 31일까지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위협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애완동물 '마나냥이'는 마력이 깃들어 보랏빛으로 빛나는 고양이로, 때때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며 비전 마법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마나냥이'를 구매해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 자신의 캐릭터를 따르는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 있다.

'마나냥이'는 Battle.net 샵(https://kr.battle.net/shop/ko/), 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즉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나냥이'와 수익금 기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wow/ko/blog/199752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지속적으로 연말에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애완동물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자선 활동에 동참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애완동물 '아르기'의 12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인 미 적십자사의 에볼라 구제 활동을 위해 기부했으며, 2013년에는 '알터랙 맥주 강아지' 판매액의 절반을 '메이크어위시'에, 그리고 2012년에는 '잿불냥이' 판매 수익금을 초대형 태풍 '샌디'의 구호 활동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최신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rnor™)가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11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5에서 게임의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오프닝 시네마틱과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 사냥꾼', 새로운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앞으로 개선될 내용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은 2016년 여름†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소개 페이지(http://kr.battle.net/wow/ko/legion/)에서 확인 가능하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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