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테크노타워' 순조로운 공사진행, 청약자 전원 분양계약 전환 완료

입력 2015-12-07 09:00  



인천시 주안에 들어서는 주안 아파트형공장인 스마트테크노타워의 분양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안 스마트테크노타워(www.smarttechnotower.com)는 뛰어난 입지조건, 제조기업의 맞춤형 상품, 저렴한 분양가, 완벽한 폐수처리시설 등이 갖추어져 사전 청약자의 분양계약 전환이 100%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계약체결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착공 후 순조롭게 공시가 진행되고 있는 주안 아파트형공장인 스마트테크노타워는 수도권 및 인천지역 아파트형공장 중 제조기업들이 최고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어, 현재 분양계약을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입주 계약 기업들 대부분은 주안 아파트형공장인 스마트테크노타워가 서구 가좌IC와 근접해 있다는 입지적 이점과 최고의 상품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실제 기계,금속,전기, 전자업종은 물론, 지하1층에 폐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표면처리,도금업체, PCB업종도 입주가 가능 한 인천 주안지역 내 유일한 아파트형 공장이다.

구조고도화 사업특성상 저렴한 분양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일반 업종과 뿌리산업 업종이 국가산업단지에 讀例?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감소, 제조경비절감, 정보공유, 공동R&D등 각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가좌IC에서 1분거리, 백범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16년 초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지하철 가재울역과도 가까워 물류와 인력수급에도 유리한 주안 아파트형 공장이다.

여기에 영세 중소규모 기업들의 고민인 주차공간부족, 열악한 근로환경, 취약한복지시설 등의 문제 역시 구조도고화 사업을 통해 대다수 해소될 전망이다.

준공 후 입주절차도 입주승인권자가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기 때문에 비교적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기에 폐수가 배출되는 도금업종 또한 공장 설립이 용이한 곳이다.

일반지역의 경우 관할 지자체로부터 입주승인을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며, 또 타 지역과 달리 폐수배출 총량제에 해당되지 않아 폐수처리배출권이 없어도 신규허가가 가능하다.

주안 스마트테크노타워는 지하 1층에서 지상8층까지 전층이 6.5m층고로 트럭 등 각종차량진입이 가능하며, 각 호실별 공장내부까지 물류트럭과 승용차 등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양이 많은 제조업에 적합한 아파트형 공장이다.

더불어 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 편의시설,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서며, 제조기업들이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주 관련 상담은 스마트테크노타워 홍보관(032-583-18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스마트테크노타워 관계자는 “입주자 완료되면 상주근무인원이 약 700여명 수준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 1호의 지식산업센터로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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