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제1회 두근두근 하상 댄스 페스티벌’이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클럽 매스(clubMass)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하상 장애인 복지관(이하 하상장복)과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베이스 엔터프라이즈(BASE Enterprise)’와 ‘클럽 매스(clubMASS)’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21일 시행되는 발달 장애인법을 기념하고, 발달 장애인 당사자들과 수많은 자원 봉사자분들이 클럽 매스(clubMASS)에 모여 함께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댄스 페스티벌의 사회는 ‘MC 프라임’이 맡아 진행했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장애우들의 댄스 경연대회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롭게 채워졌다.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경품으로 패션 브랜드 펑크 선글라스, 델라모어 F&B 스포츠 음료 런에이드, 사커에이드 데미소다, 파리크라상, 아로마리즈, j creative, (주)환영인터네셔널, 정용화 갤러리 등 여러 기업에서 후원했고, 발달 장애인법 시행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한 장애우들에게 전달되어 발달 장애우들에게 재미는 물론 따뜻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클럽 매스(clubMASS)를 운영하는 ‘베 決?엔터프라이즈(BASE Enterprise)’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증 기부 파티 등 앞으로도 의미 있고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하여 강남 최초 정통 일렉 클럽 ‘클럽 매스’가 앞장서서 모범이 되고 기존 클럽 문화의 틀을 깨고 따뜻하고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스 엔터프라이즈 및 클럽 매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http://blog.naver.com/clubblo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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