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현지법인장 선임

입력 2015-12-11 09:42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일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사진) 前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p>

<p>유향열 신임 부사장은 58년 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나와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공익기업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한전 전북지사 부지사장과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역임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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