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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 트렌치코트 같은 향수, 그대 마음 훔칠래

입력 2015-12-16 07:01  

버버리

향수·홈웨어·아동 컬렉션



[ 임현우 기자 ] 버버리만의 향기를 담아낸 향수와 캔들, 최상급 캐시미어로 만든 아동 의류와 모자, 장갑 등도 멋진 연말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버버리의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 버버리’ 향수는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과 ‘마이 버버리 오 드 트왈렛’ 90mL에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겨넣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페스티브 에디션(사진)은 현대적이고 영국적인 감각의 화려한 플로럴 향을 내세웠다. 비에 촉촉이 젖은 런던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은 향수로, 골드 파우더가 들어가 있어 금빛 눈송이처럼 반짝인다.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개버딘 매듭 또한 페스티브 골드 컬러로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영국 서식스 지방에서 수공으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프래그런스 캔들’은 총 여섯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고품질의 왁스와 향을 통해 집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다. 새롭게 선보인 ‘토마스 베어’는 1930년대부터 봉제인형을 만들어?영국 메리소트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인형으로 부드러운 체크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했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선물세트도 있다. 100% 최상급 캐시미어 소재로 만들었고 버버리의 로고가 음각으로 박힌 가죽 패치가 붙어 있다.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도록 앙증맞은 하트 문양과 도트 문양이 함께 출시됐고, 니트 모자와 벙어리장갑도 볼 수 있다. 어린이용 선물 역시 버버리의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겨 나온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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